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빈 유지태 박성웅 ‘꾼’들이 소개하는 극장 에티켓 영상 공개

여섯 ‘꾼’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 줄 영화 <꾼>이 관객들이 지켜야 할 극장 에티켓과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이 극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관을 찾은 예비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넨 유지태를 시작으로 배성우는 “휴대 전화는 꼭 진동으로 해주세요”, 안세하는 “옆 사람과 큰소리로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영화에 집중해 주세요”, 박성웅은 “앞 좌석을 배려해 앞자리를 발로 차지 마세요”라며 극장을 찾은 다른 관객들을 위한 배려를 요청했다. 이어서 현빈과 나나는 <꾼>을 관람할 관객들을 향해 결정적 에티켓을 소개했다. 바로 마지막까지 긴장감 가득한 영화 <꾼>의 반전을 스포일러 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인 것.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극장 에티켓을 공개한 여섯 꾼들의 스포 금지 요청에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주부터 전국 시사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영화 <꾼>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스포 방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월 13일(월)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는 “‘꾼’나잇” 스페셜 토크 현장에서는 ‘쉿!’ 모양의 손가락 풍선을 증정한다. 풍선과 함께 해쉬태그(#꾼 #쉿_스포방지 #꼭봐야겠꾼)를 달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그 밖의 전국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해쉬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꾼>은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스포 방지 캠페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매력만점 꾼들의 반전 드라마로 유쾌함과 통쾌함을 전할 범죄오락영화 <꾼>은 11월 22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