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 <7호실>이 오는 11월 13일(월) 저녁 6시 40분 츄잉챗을 개최한다.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그리고 이용승 감독이 참석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전국 5개 상영관(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롯데시네마 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RNQwd) 및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츄잉챗은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이용승 감독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음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가 마련되어 있어 <7호실>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영화와 함께 츄잉챗 생중계를 관람하는 관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참여해 영화의 주역들과 직접 카톡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를 보고 궁금했던 점, 배우에게 묻고 싶은 것 등을 채팅방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7호실>의 츄잉챗은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7호실>은 2017년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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