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가수 보아 결별설이 불거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3일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결별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는 지난 1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밝혔으며 두 사람은 음악, 연기, 골프 등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하는 네티즌들은 “역시 군대 기다리는 건 힘들어” “몸이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나보다” “안타깝네요” “두 사람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19년 2월 15일 전역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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