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드라마 끝남과 동시에 새마음새출발의의미로#번호를바꿔볼까...핸드폰 #없애버릴까 #고민고민중 어릴땐 일년에 한번씩 번호 바꿨던것 같은데.. 사람정리도 좀 하고.. 이제 나이드니 귀찮아서 거의 10년을 한번호... 이제 슬슬 바꿔볼때도 된것 같아”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촬영 중 휴식 시간에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종영한대서 아쉬웠는데 연장하네요!”,“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달콤한 원수’는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된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