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그린 영화 <7호실>의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이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망해가는 DVD방 사장 ‘두식’ 역을 맡은 신하균과 알바생 ‘태정’ 역을 맡은 도경수, 그리고 복덩이 알바생 ‘한욱’ 역을 맡은 김동영은 영화 속 예측불가한 노사관계 케미스트리를 라디오로 옮겨와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 사람은 서로의 첫 만남부터 연기 호흡,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2시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이 출연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7호실>은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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