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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폴라리스 700’ 평창 최중심 입지로 주목

- 올림픽 특구 평창군 최중심 입지 .. 경기장 및 관련시설, 교통편 모두 가까워

- 총 39세대 규모 .. 다양한 특화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에스엠컴퍼니(시행)와 ㈜대산종합개발 (시공)이 11월 대관령면 수하리 166-1번지 외 2필지에 분양하는 '평창 폴라리스 700'가 평창 최중심 타운하우스로 주목 받고 있다.

대지면적 7779㎡, 연면적 3815.39㎡에 들어서는 ‘평창 폴라리스 700’은 실제 거주는 물론 세컨드하우스나 임대가 가능한 타운하우스다. 3개 블록, 39실 규모로 조성되며, 블록 별로는 1블록 15실, 2블록 12실, 3블록 12실로 구성된다.

평창 폴라리스 700 조감도




실제 단지는 평창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올림픽 특수를 직접적으로 누리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단지는 평창올림픽의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가 인접해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주변으로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스키점프센터, 슬라이딩센터 등 여러 종목의 경기장이 위치해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에서 이러한 시설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단지는 2017년 12월 개통예정인 KTX 진부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하면 1시간대 전후로 평창역, 강릉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등 평창올림픽 개최로 조성된 교통인프라의 이용이 수월해 서울에서 단지와 인접한 대관령IC까지 1시간 30분~2시간대 전후로 도착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실제 지난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밴쿠버의 경우는 올림픽 기간 동안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숙박비가 최고 4배 이상 올랐던 경험이 있어 100여일 남짓 남은 평창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며 “단지는 이러한 평창에서도 경기장 및 관련시설, 교통편을 모두 가까이서 누리는 최중심에 입지해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단지가 들어서는 평창 대관령 일대가 최근 다양한 휴양, 레저시설이 밀집된 4계절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평창군은 단지 주변으로 자리한 골프장5개, 대형스키장 2개, 워터파크 2개 등 대규모 휴양,레저시설을 바탕으로 봄, 가을에는 단체 관광객이, 여름에는 여름휴가 고객이, 겨울에는 스키를 찾는 고객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곳이다. 때문에 올림픽 이후에도 일대는 꾸준한 관광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 폴라리스 700'은 이러한 입지적 장점에 더해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실제 단지는 출입을 관리하는 Gated Security System을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과 지하 암반수 식수시스템 등의 친환경시스템을 도입해 쾌적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평창 폴라리스 700'은 선 시공 후 분양되는 상품으로 특히, 분양 받는 동시에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3㎡당 분양가는 600만~700만 원대에 책정될 예정으로 이는 주변에 분양된 단지와 비교해 경쟁력을 갖춘 가격이라는 평가다. 실제 주변에 분양됐던 유사상품들의 3.3㎡ 분양가는 모두 최소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로 책정돼 공급됐으며, 1000만원 이하 단지는 없었다.

‘평창폴라리스700’의 분양홍보관은 현장(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166-1 번지)에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현재 11월 준공을 앞둔 1블록의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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