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이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꾼’들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선보인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의 유쾌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이모티콘은 “제대로 한 판 벌여볼까?”, “어우, 피곤하게들 산다!” 등 영화 속 대사를 재치 있게 활용하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의 귀여운 표정을 순간 포착해 큰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속 ‘꾼’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쇼박스’ 플러스친구를 맺은 예비 관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화) 14시부터 선착순 3만명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꾼> 이모티콘은 영화에서 보여줄 ‘꾼’들의 찰떡 케미와 유쾌함을 예고하며 예비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센스 넘치는 이모티콘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꾼>은 11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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