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는 1995년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혼란과 격변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엇갈린 운명과 선택을 다루고 있다.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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