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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관객心 잡을 스페셜 영상 4종 공개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가 스페셜 영상 4종을 동시 공개한다.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가 14일 다음 카카오,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메가박스 페이스북, 네이버를 통해 스페셜 영상 4종을 공개한다.

파격적으로 4개 매체에 각기 다른 영상을 공개하는 이번 스페셜 영상 4종은 77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화제를 몰고 온 <반드시 잡는다> 메인 예고편에 이어 또 한 번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NEW




①동네 베테랑 x 사건 베테랑...‘스페셜 영상 1탄 - 콤비편’

이번에 동시 공개되는 스페셜 영상은 ‘스페셜 영상 1탄 - 콤비편’, ‘스페셜 영상 2탄 - 사건 분석편’, ‘스페셜 영상 3탄 - 역대급 열연편’, ‘스페셜 영상 4탄 ? 제작 비하인드편’으로 범인에 대한 단서와 범인을 쫓는 두 캐릭터, 배우들의 열연, 제작기를 담은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다음 카카오를 통해 공개되는 ‘스페셜 영상 1탄 - 콤비편‘은 30년 만에 돌아온 범인을 쫓는 두 캐릭터 ’심덕수‘와 ’박평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네를 잘 아는 ‘심덕수’와 사건을 잘 아는 ‘박평달’의 콤비 플레이는 이제껏 봐 온 어느 콤비보다 연륜과 촉이 뛰어난 베테랑 적 면모를 선보이며 두 사람이 어떻게 범인을 잡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②범인의 특성과 단서를 파헤친다...‘스페셜 영상 2탄 - 사건 분석편’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는 ’스페셜 영상 2탄 ? 사건 분석편’ 영상은 배상훈 프로파일러의 ‘아리동 미제사건’과 30년 만에 돌아온 범인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실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이 영상은 사건의 패턴과 범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 아리동 사건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한다.



③한국영화에 이런 조합은 처음...‘스페셜 영상 3탄 - 역대급 열연편’

메가박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는 ‘스페셜 영상 3탄 ? 역대급 열연편’은 역대급 콤비플레이를 선보인 백윤식, 성동일 콤비 외에도 배종옥, 조달환, 김혜인, 손종학 등 베테랑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④장르장인 의기투합...‘스페셜 영상 4탄 - 제작 비하인드편’

마지막으로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는 ‘스페셜 영상 4탄 ? 제작 비하인드편’은 <끝까지 간다>의 스릴러 성공신화를 이룬 제작사 AD406 차지현 대표와 김홍선 감독, 배우들까지 장르 베테랑들이 모여 <반드시 잡는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11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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