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강릉식 빨간 추어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기찬 보양식’ 코너에서는 강릉식 빨간 추어탕 맛집, ‘시골 할머니 추어탕’이 소개됐다.
이곳은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는 강릉식 빨간 추어탕 맛집이다.
깨끗하게 손질한 미꾸라지는 30분 간 압력밥솥에 쪄낸 후 일일이 손으로 채에 걸러 살만 발려낸다.
빨간 추어탕의 핵심 비법은 고추장에 있는데, 전통방식대로 찹쌀가루 반죽으로 떡을 빚어 고추장을 만든다고 한다.
완성된 고추장은 2년은 숙성해야 제대로 맛이 난다고 한다.
이곳의 강릉식 빨간 추어탕은 7,000원이다.
한편 이곳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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