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경기천년의 해’를 앞두고 집안에 숨어있는 도의 역사를 담은 과거 유물을 찾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박물관이 함께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우수 콘텐츠를 모집했다. 사진·사연과 함께 총 82건 120여점의 콘텐츠가 접수됐고 이 중 경기도민증(1952), 징거재봉틀, 철쇠다리미(광복이후), 지관나침반, 백자청화모란문항아리 등 모두 5점이 우수콘텐츠로 선정됐다. 우수콘텐츠는 제공자의 이름으로 경기도박물관에 기증·전시할 계획으로 현재 기증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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