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0%,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 6.0%보다 0.7%P 하락,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문영을 보기 위해 깜짝 방문한 백운산이 김국진과 강수지의 사주를 봐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백운산은 “김국진이란 이름은 참 좋고 관상도 좋다. 돈도 잘 번다”고 말하며 “내년에 대운이 들어온다. 정인, 귀인을 만나고 새로운 부인을 만나서 결혼도 할 수 있는 운이다”고 이야기 했다.
또 강수지의 사주에 대해서는 “비록 몸은 약하게 보이지만 절대 남에게 지지 않고 고집, 자존심, 아집이 강하다. 김국진과 궁합이 좋은데 성격이 조금씩 안 맞을 때가 있어서 한 쪽이 양보해야 한다. 남자가 양보해야 편하다. 양보하며 사랑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5%를 기록했으며, KBS 2TV 철부지 브로망스 ‘용띠클럽’ 스페셜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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