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투자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자금계획을 세울 수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릉시 유천택지지구에 유치하는 ‘대명르미엘 강릉’은 현재 오피스텔 분양계약자들에게 2년 임대보장제를 시행중이다. 2년간 공실 걱정 없이 꾸준한 임대료 발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명르미엘 강릉’의 분양계약자는 안정적인 임대수익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 오피스텔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이 들어서는 강릉시 유천택지지구 일대에 위치해 높은 기대 속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중이다.
‘대명르미엘 강릉’이 입지한 강릉시 유천택지지구는 최근 강릉에서 14년만에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이미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와 12월 개통을 앞둔 강릉~원주 복선전철(KTX) 등 다양한 교통망 호재로 인해 임대수익을 염두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달 개통 예정인 강릉~원주 복선전철(KTX)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해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등 강릉 내 우수한 대학과 과학산업단지 등이 다수 위치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한 인프라 기반시설도 활발히 입주하고 있어 일대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오피스텔의 세대 내부의 경우 복층형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강릉시에서는 최초로 100% 자주식 주차설계가 적용,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단지의 지하 2층부터 지하 5층까지 100% 자주식 주차설계를 도입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하도록 선보였다.
인근에는 대부분이 기계식 주차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기계식 주차는 넒은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토지의 효율성이 높다. 하지만 천장이 높거나 길이가 긴 차종은 주차가 불가능하고 기계 작동오류로 인한 높은 사고 위험, 정기적인 시스템 점검으로 관리비 부담 증가, 10분 이상의 출차 시간 등 실제 사용하는 입주민들은 극히 꺼려하는 주차 시스템이다. 반면 우수한 자주식 주차여건을 지닌 ‘대명르미엘 강릉’은 임차인들의 선호도를 얻어 임대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명르미엘 강릉’은 전체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2층~지상 7층에 전용면적 21~37㎡ 총 241실로 구성됐다.
‘대명르미엘 강릉’ 분양홍보관은 강릉시 유천택지지구 내 강릉시 홍제동 1020-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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