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LA 젊은이들이 휴일을 가장 핫하게 즐기는 장소인 웨스트 코스트 해변에 방문했다. 비치 주변을 둘러보던 나래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잭블랙을 발견하였다. 잭블랙을 본 박나래는 “여기가 LA긴 LA구나!”라며 반가움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잭오빠(?)랑은 좀 인연이 깊어요.” 라는 말과 함께 잭블랙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전한 박나래, 그녀가 잭블랙과의 대화에 성공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A 길거리 댄스팀의 공연에 참여하게 된 나래는, 노래가 나오자 흥을 감추지 못하고 숨겨둔 끼를 대방출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박나래의 댄스 삼매경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박나래와 잭블랙의 깜짝 만남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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