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어지러운 세상에 정치권의 딴죽 걸기로 매일매일이 뒤숭숭합니다. 날이 새면 바뀌는 그들의 입장과 더불어 서로의 의견에 귀를 막고 딴전을 부리는 행태를 ‘딴죽/딴지 걸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딴죽/딴지는 쓰임이 어떻게 다른지, 이들 말의 어원은 무엇인지를 살펴봅니다. /이윤실기자 yslee@sedaily.com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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