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선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지난 2015년 10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지난 8월 종영한 JTBC ‘품위있는 그녀’에 박복자 역으로 출연, 김희선과 함께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한편 2년 만에 새 소속사를 찾게 된 김선아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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