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핼러윈 주간으로 뜨거웠던 용산 이태원의 24시를 밀착 취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영화 ‘배트맨’의 조커, 좀비로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의 모습과 핼러윈 주간 대목을 잡기 위해 거리로 나선 특수 분장사들의 모습을 담는다.
이어 핼러윈 특별 이벤트가 열렸던 국내 최대 수제 맥주 축제인 ‘그레이트 비어 코리아 페스티벌’ 현장을 찾는다. 18개 양조장에서 선보이는 125종의 수제 맥주가 한자리에 모인 페스티벌에는 8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관찰카메라 24’가 담아낸 서울 용산구 일대의 뜨거웠던 핼러윈 이야기는 15일 저녁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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