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출동 건수를 보면 경북이 44건, 대구 3건, 경남 1건, 창원 1건이었다.
지진을 감지했다고 119에 신고한 건수는 7,032건이다. 이중 경북에서 3분의 1에 해당하는 2,016건이 접수됐다. 서울은 1,205건, 대구 669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진 발생지역을 관할에 둔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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