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파격 화보가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비키니 상의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한 바 있다.
면적이 극히 좁은 작은 비키니라 실 사용이 가능할 지 의심스러운 비키니를 입었음에도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모델답게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경 같이 생겼네”,“샤넬이면 아무거나 만들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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