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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전도연, 데뷔 초 광고 모델 시절 "풋풋해~"

데뷔 20주년 전도연, 데뷔 초 광고 모델 시절 “풋풋해~”




전도연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의 데뷔 시절이 눈길을 끈다.

1973년 생인 전도연은 1990년 존슨 앤 존슨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1992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종합병원’,‘젊은이의 양지’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1997년 영화 ‘접속’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도연은 2007년 영화 ‘밀양’의 주연을 맡아 마침내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올라섰다.



한편, 최근 전도연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온라인 사진전과 ‘접속’의 GV 행사를 갖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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