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요즘, 많은 여성분들이 미용병원을 찾는 빈도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곧 다가올 12월 연말의 송년회나 모임 등이 잦으며, 무엇보다 나이가 한 살 더 든다는 부담감에 자기 관리를 위한 미용 시술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성형수술이 흉터나 붓기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복귀가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쁘띠성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쁘띠성형 중 필러는 비용 부담이 적으면서 시술 후 즉시 효과가 나타나고 시술시간이 짧으며, 통증이 적어 관심이 높다. 주로 낮은 코를 오똑하게 세우거나 이마를 봉긋하게 하고, 작은 턱을 교정하는 등 얼굴의 전체적인 볼륨을 개선하는 데는 필러 시술이 효과적이다.
얼굴에 볼륨을 주기 위해서는 칼슘필러가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라겐을 재생시켜주는 성분이 있어 ‘콜라겐필러’ 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중에서 글로벌 제약사 멀츠(Merz)사의 ‘래디어스필러’가 대표적이다.
래디어스필러는 높은 점성과 탄성으로 볼륨을 주는 효과가 뛰어나, 히알루론산(HA)필러에 비해 약 30%적은 용량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옆으로 퍼지거나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오랜 시간 자연스러운 결과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래디어스필러는 FDA허가 이후 10년 동안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칼슘필러로, 최근 유럽항노화학회 (AMEC, Anti-aging Medicine European Congress)에서 베스트필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멀츠(Merz)사는 래디어스필러 뿐만 아니라 울쎄라, 제오민(독일산 보톡스), 벨로테로 필러를 생산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으로, 4가지 모두 키닥터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교대역 이수역피부과 라마르이수점 김봉철원장은 “필러 시술 전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얼굴 상태에 맞는 올바른 시술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무리 좋은 필러라 할지라도 인체에 주입하는 것인 만큼 제품에 특징을 파악하고 사용해야, 부작용을 예방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래디어스 필러는 팔자, 코, 무턱 등의 교정을 위해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예쁜 이마를 원하는 젊은 분들이 래디어스 필러 시술을 받기 위해 찾아온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르이수점 김봉철원장은 멀츠(Merz)사의 4개 제품 모두 키닥터로 활동해왔고, 최근 대만에서 열린 2017 멀츠 아시아 키닥터 미팅에 참가하여 래디어스의 경험담과 시술에 대해 강의한 바 있으며, 리프팅, 필러 시술을 중점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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