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민종은 1972년 생으로 1988년 석래명 감독의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2년에는 정규 솔로 앨범 1집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으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한다.
배우와 가수를 겸업하며 90년 대 최고의 스타로 군림한 김민종은 손지창과 함께 ‘더 블루’로 활동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와 아침드라마 실장님인 줄만 알았는데”,“90년대 인기는 정말 장난 아니었죠 지금의 이승기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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