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롱패딩’ 효자상품 등골 브레이커 가랏! ‘평창 온라인스토어’ 이어 중고나라에서 약 20만 원 판매

‘롱패딩’ 효자상품 등골 브레이커 가랏! ‘평창 온라인스토어’ 이어 중고나라에서 약 20만 원 판매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만들어진 ‘평창 롱패딩’이 큰 인기를 끌면서 웃돈을 줘서라도 중고로 사겠다는 사람이 생겨났다.

창 롱패딩은 판매 15일 만에 약 1만 장이 팔렸으며 지난 16일부터는 입소문을 타면서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중고거래 카페인 네이버 ‘중고나라’에는 롱패딩 판매와 구매를 요청하는 글이 300건 넘게 올라왔으며 소비자 가격 14만 9,000원인 평창 롱패딩의 중고품 시세는 약 20만원대로 알려졌다.

또한,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당시 아동용 패딩도 첫 주문 물량 2,000장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 온라인스토어’ 롱패딩은 거위 솜털, 깃털로 만들어져 보온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벼우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한편, 스포츠 브랜드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나온 패딩의 가격은 30만 원 대부터 100만 원 대를 훌쩍 넘으면서 ‘등골 브레이커’로 통했다.

비싼 제품을 등골이 휘면서도 사야 하는 부모들에게 14만9000원(아동용 13만9000원)의 평창 롱패딩은 ‘효자 상품’으로 통하고 있다.

[사진=평창 온라인스토어 홈페이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