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9개 반 42명의 자체점검반을 편성,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채용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하고 있다.
대상기관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지방공사 3곳, 경기도의료원 등 출자·출연기관 18곳,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등 공직 유관단체 7곳이다.
기관장 등 임직원의 채용청탁과 부당지시, 인사부서의 채용업무 부적정 처리, 채용계획 수립·공고·시험 등 채용 전 과정 운영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비리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해당 기관이 규정상 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징계로 엄중히 처벌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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