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비혼식의 사회자로 방송에서 변신했다.
19일 SBS ‘나를 향한 빅퀘스천’에서 윤시윤은 특별한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다.
독특하게도 이 결혼식엔 신랑 없이 신부 혼자 입장했다. 더구나 신부는 하객들을 앞에 두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결혼식이 아닌 비혼식이었던 것. 윤시윤은 능숙하게 사회를 보며 신부 그리고 하객들과 식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윤시윤도 사회자로 참석해 사회를 진행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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