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사건·사고가 접수되면 도시안전통합센터가 사건·사고 지점 주변의 영상을 제공해 경찰·소방관들이 즉각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통합플랫폼은 △112 긴급영상지원 서비스 △112 긴급출동 지원 서비스 △119 긴급출동 지원 서비스 △재난안전상황 긴급대응지원 서비스 △사회적 약자 지원서비스 등 5대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내년 2월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납치·강도·폭행 등 긴박한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찰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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