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24회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의 재회장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24회 방송에서는 혁이의 문자를 받고 지안이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지만, 여전히 지안이 신경 쓰이는 도경의 모습이 전해졌다.
‘황금빛 내인생’ 혁은 지안이 있는 곳으로 가 같이 지내며 지안을 설득했고 지안은 결국 서울로 올라가기로 한다.
또한, 인천 바닷가 근처까지 간 도경은 주변 상인들에게 지안의 사진을 보이며 “혹시 이 사람 본 적 있습니까?”라고 물으며 지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이어 도경은 지안이 아까 짐을 챙겨 떠났다는 소식과 김 틀에 김 모양 뜨는 상인들을 보며 “지안이가... 여기서 일을?”라며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미친 듯 한 속도로 도로를 달리던 도경은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는 지안의 옆모습을 발견하고는, 혁의 차 앞으로 끼어들었으며 차에서 내린 도경은 혁의 차 앞으로 빠르게 걸어와 지안 쪽 문을 확 열고는 “서지안! 내려!”라며 질투에 가득 찬 눈빛을 보여줬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완벽 변신해 이목을 끈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에서는 서지수 역의 배우 서은수가 재벌가 입성 후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