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사랑의 온도’는 21일 오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37회부터 40회가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서현진 분)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양세종 분),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고 있는 멜로드라마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윤균상·정혜성 등이 출연하는 ‘의문의 일승’이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