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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국민의원’ 국회의원과 촬영…‘무한뉴스’ 준비”(공식입장)

‘무한도전’이 국회의원들과 촬영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측은 20일 서울경제스타에 “지난 봄 ‘국민의원’ 특집 때 국민 대표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만들어졌으면 했던 법을 논의했다. 그 때 함께 해주셨던 국회의원 5분들이 최근 대부분 발의를 해주셔서 관련 취재 촬영을 하게 됐다”고 촬영 계기를 밝혔다.

/사진=MBC




이어 “이번 주 ‘무한도전’은 ‘무한뉴스’로 진행된다”며 “이 외에도 다양한 코너가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의원회관에서 깜짝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원’ 특집에서 국회의원들과 색다른 케미를 자아냈던 만큼, 추가 촬영분에서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5일 정상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 9월 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파업에 들어간 지 12주 만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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