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웅이 슈퍼주니어와 함께 홈쇼핑 방송 진행을 맡은 소감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홈쇼핑채널 CJ오쇼핑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롱패딩 점퍼를 판매했으며 멤버들의 개성과 장점을 살린 진행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방송 진행을 맡은 쇼호스트 이민웅은 방송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슈퍼주니어! 홈쇼핑 등장하자마자 패딩 2만장 팔았다는 게 레알? 재미있는 방송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라며 “엘프님들 물총 퍼포먼스는 완판하려는 깨알 노력으로 넘어가주시길. 품질 좋고 예쁜 슈주패딩으로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길에서 마주치면 눈인사 찡긋”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홈쇼핑 호스트 이민웅과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희님 패딩 무슨 색이야? 그레이 색이야”라며 “CJ오쇼핑 이민웅. 그레희. SJ”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날 CJ 오쇼핑 간판 호스트 이민웅과 CJ 오쇼핑에 출연해 겨울 패딩을 판매한 김희철의 다정한 모습이다.
[사진=김희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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