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수선주기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승강기로 교체비용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이다. 시는 보조금 신청지원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우선순위와 지원금 등을 확정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급수배관 교체와 공용시설물 보수비를 지원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노후승강기 교체 사업비 지원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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