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재인 정부에 작심비판,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 "MB를 잡아가려는 것 적폐생산"

이명박 전 대통령 최측근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가 채널A ‘외부자들’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 작심비판을 가할 예쩡이다.

21일 방송되는 ‘외부자들’에서 이재오 대표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 정부가) 적폐청산 한다고 해 처음엔 동의했다. 그런데 요즘 하는 것을 보면 적폐청산은 없고 MB를 잡아가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적폐청산이 아니고 적폐생산“이라며 ”적폐를 생산한다는 것은 정치보복이라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문재인 정부의 부서별 적폐청산 TF 구성에 대해 이재오 대표는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를 각 부서마다 만드는 것처럼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이것이야말로 적폐고 6·25때 완장 부대들이 설치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와의 전화 연결과 최근 입을 열기 시작한 MB맨들의 운명에 대한 외부자들의 토론은 21일 오후 11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전파를 탄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