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선강탈 하겠'꾼', 오늘(22일) 개봉 맞이 스틸 10종 공개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미공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사진=쇼박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이 개봉 기념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꾼’들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과 뜨거운 열연이 고스란히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함께 손을 잡지만 끊임없이 서로를 경계하는 ‘황지성’(현빈)과 ‘박희수 검사’(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꾼’들의 브레인이자 판을 설계하고 이끌어가는 사기꾼 ‘지성’역의 현빈은 화려한 사업가로 변장하는 것은 물론, ‘장두칠’을 판에 끌어들이기 위해 ‘고석동’(배성우)과 함께 유치장 행까지도 감행하는 등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지태는 겉과 속이 다른 야망에 가득 찬 검사 ‘박희수’로 완벽히 분해 단 컷만으로도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강렬한 표정을 보여주며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한다. ‘장두칠’의 오른팔이자 투자꾼 ‘곽승건’ 역의 박성웅 역시 ‘꾼’들의 첫 번째 타깃이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박성웅은 철두철미하고 스마트한 모습 이면에 ‘춘자’(나나)의 미인계에 어수룩하게 넘어가는 등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박 검사’의 비공식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 ‘춘자’, ‘김 과장’(안세하) 역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하며 비밀 아지트에서 작전회의를 하고 타깃을 감시하며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재미를 예고한다.

<꾼>은 오늘(2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