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은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청장은 인사말에서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라며 “산촌을 거점으로 한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통해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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