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앙투안 그리즈만(왼쪽)이 2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AS로마(이탈리아)전에서 ‘바이시클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넣고 있다. 아틀레티코의 2대0 승리. 최근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던 그리즈만은 두 달 만에 골 맛을 봤고 조 3위 아틀레티코는 16강 진출의 ‘실낱’ 희망을 이어갔다. /마드리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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