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가 고장나 방에 갇히고, 지각했어도 음료수는 챙기는 배짱남 등 어김없이 다양한 소식이 넘쳐났던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례없는 시험 연기로 일주일 더 긴장감을 놓지 못했을 수험생들에게 이 날은 또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수험생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경찰, 학부모, 선생님 및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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