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지역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다음달부터 온라인 제출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2018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아 예비소집일에 학교에 직접 제출해야 했지만 서울시는 2017학년도부터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만 온라인 제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 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취학통지서를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을 통해 다음 달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우편으로 받은 후 이를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내년 서울시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태어난 아동 7만7,000여 명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