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시청률은 전국 집계 기준 3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회 분이 기록한 37.7%에 비해 3%p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나 여전히 주말극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와 서지안(신혜선)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은 며칠을 헤맨 끝에 지안을 찾아내지만 지안은 그런 도경을 차갑게 외면한다.
26일 방송에는 지안(신혜선 분)이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레 태수(천호진)를 맞닥뜨리고 감정의 혼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이 40%대의 시청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 ‘황금빛 내 인생’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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