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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돌잔치의 정체는 임하룡…“오빠긴 오빤데 관절이 안좋아”





‘복면가왕’ 돌잔치는 임하룡이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청개구리왕자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는 돌잔치와 홈쇼핑맨이 신중현의 ‘미인’으로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홈쇼핑맨이 64 대 35로 돌잔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돌잔치의 정체는 개그맨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 중인 임하룡이었다.



정체를 밝힌 임하룡은 “오빠이긴 오빠인데 관절이 좋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임하룡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껏 사랑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시청자를 웃기고 울게 만들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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