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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동시기 개봉작 中 '예매율 1위' 잡았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사진=NEW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가 개봉일 이후 예매 기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반드시 잡는다>는 <기억의 밤>, <오리엔트 특급살인> 등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개봉일 이후 예매 기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 노익장들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역대급 베테랑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백윤식, 성동일의 신선하고 코믹한 콤비 플레이, 잘 짜여진 스토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반전에 대한 기대감, 여기에 소외된 이웃과 노년층에 대한 현실 문제를 아우르는 메시지까지 모두 갖춘 작품으로 예비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글로벌 스트리밍 미디어 넷플릭스와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11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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