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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하천 정비 대폭 확대…국비 402억 확보

경기도는 소하천 정비에 필요한 40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78억원보다 124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도는 국비 402억원과 지방비 402억원 등 모두 804억원의 소하천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도는 고양시 등 25개 시·군 총 72개 소하천의 지구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중 용인시 신기천 등 17개 소하천은 신규 사업이다. 경기 도내 소하천은 2,110개소가 있다.

안용붕 경기도 하천과장은 “사업비 확대는 경기도 소하천의 개수율이 높아짐을 의미한다”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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