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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극장가 지각변동 ‘러빙 빈센트’...20만 관객 돌파하며 기적의 흥행 중

개봉 후 3주 동안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러빙 빈센트>가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2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이후 3주째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반 고흐 신드롬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27(월)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201,624명) 지난 11월 9일 개봉해 개봉 18일 차인 지난 11월 26일(일), 20만 관객을 돌파, 폭발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러빙 빈센트>의 20만 돌파는 <러빙 빈센트> 앓이 중인 관객들의 N차 관람과 10대와 20대는 물론, 전 세대 연령층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100% 만족감을 선사, 진정한 아트버스터의 힘을 알아본 관객들이 만든 결과라 더욱 뜻 깊다. 무엇보다 국내 대규모 신작들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좌석점유율인 33.2%, 일일 관객수 역시 19,538명을 기록하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러빙 빈센트>에 대한 놀라운 관객 사랑이 입증되고 있다. 이렇듯 가을 극장가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흥행의 주인공 <러빙 빈센트>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발적인 입소문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 4주차에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객이 알아본 진정한 아트버스터의 저력을 보여주며 ‘반 고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러빙 빈센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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