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박물관에 '농경문화관' 오픈

경북 상주시에서 운영하는 상주박물관은 농업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담은 농경문화관을 별도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지원사업으로 개관한 농경문화관은 지난 2014년부터 준비해 왔으며 상주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다. 4부로 구성된 농경문화관은 상주의 농업과 수리의 역사, 사계절로 살펴본 우리 농경문화, 의식주와 일생 의례를 통해본 상주 사람들의 삶과 문화, 삼백과 농서를 통해 본 농업의 뿌리 등으로 이뤄졌다. 상주 24개 읍면동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삼백극장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