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드시 잡는다’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윤식, 성동일이 주연을 맡은 ‘반드시 잡는다’는 장기 미제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영화의 줄거리는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이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된다. 동네를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는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과 함께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특히 ‘반드시 잡는다’는 이전에 크게 호평을 받았던 ‘끝까지 간다’의 제작사에서 만드는 두 번째 프로젝트라 누리꾼들의 기대가 더 크다.
누리꾼들은 “그저 그런 형사물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평론가들 평이 중박이상인 듯”,“살인의 추억 30년 후 느낌이래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반드시 잡는다’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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