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김광규 지원 사격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금잔디가 김광규의 쇼케이스 오프닝 가수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김준선이 작곡한 ‘사랑의 파킹맨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첫 쇼케이스를 갖게 됐다.
이에 최성국은 금잔디를 초대해 김광규 쇼케이스 홍보에 함께 나섰다.
최성국은 금잔디에게 “실물이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며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이에 금잔디는 “없어요. 한 13년 됐나?”이라고 답하자 최성국은 “반갑다”며 악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