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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우리아이들 병원' 일일내원환자수 1000명 넘어





우리아이들 의료재단 구로 우리아이들병원은 2017년 10월 하루 내원환자수가 10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더욱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병원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우리아이들병원을 찾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실력 있는 20명의 소아청소년 전문의들 사이의 체계화된 협진 시스템, 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이 제공하는 어린이 전문가로써의 친절한 응대, 신속한 결과 확인이 가능한 대학병원급의 검사장비,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는 빠른 처치 등 이다. 아울러 숙련된 정맥채혈전문 간호사/ 입원 병동간호사의 간호등급 1등급 유지, 야간이나 휴일에도 아플 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 등이 뒤를 이었다.

구로 우리아이들병원 남성우 병원장은 “다각화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고 친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우리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보살피는 것이 우리아이들 병원의 목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우리아이들 의료재단은 구로 우리아이들병원을 운영하며 보호자 및 보건관계자들에게 마음튼튼 심포지엄 및 영양 심포지엄 개최 등으로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 성북구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성북 우리아이들 병원’을 신축 중이며 2018년 2월경 서울 동북권의 아이들에게도 한층 더 질적으로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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