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더유닛에서 앤씨아는 부족한 춤 실력으로 인해 팀에 해가 갈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힘들어했다.
춤 실력이 부족한 자신을 열심히 도와주는 팀원들을 위해 앤씨아는 합숙 기간 내내 다른 사람들이 쉴 때도 쉬지 않고 계속 연습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경연 후 팀 내 1위를 차지한 결과를 보며 결국 눈물을 보인 앤씨아는 그 동안 팀원들에게 해가 갈까 혼자 마음 고생한 부담감을 털어냈고, 그런 앤씨아를 보는 팀원들도 함께 눈물을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더유닛‘은 티몬에서 1차 국민 유닛 투표를 진행 중이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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