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수현이 아쟁을 전공했다고 밝혀 화제다.
손수현은 29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아쟁을 전공했다고 밝히면서 “지금은 많이 안 쳐서 굳은 살이 없다”고 전했다.
손수현은 “가끔 치기는 한데 취미로 기타를 더 열심히 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유석은 “노래도 잘한다”고 극찬을 가했다.
한편 김유석, 손수현은 내달 7일 영화 ‘돌아온다’ 개봉을 맞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돌아온다’는 시골 마을에 있는 ‘돌아온다’라는 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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