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PA, 부산 연안 개발을 위한 워킹그룹 발족

미래 핵심 부가가치 산업인 부산 해양관광산업의 잠재성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이 발족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연안 개발 및 BPA 참여방안 연구를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워킹그룹은 심도있고 실효성 있는 부산 연안 디자인 방향을 모색하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안개발 사업에 부산항만공사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부산항만공사 재개발사업단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담당자와 연안관련법, 연안공간디자인, 도시계획, 해양관광 등 외부전문가 14명으로 이뤄졌으며,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앞선 16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지자체가 소유한 연안관리권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연안 개발, 해양 관광 영역 중 명확한 사업 범위와 공간적 범위를 확정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정현돈 부산항만공사 재개발사업단장은 “이번 워킹그룹을 통해 부산 연안 및 해양관광 개발 컨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산 연안 종합 디자인을 구상해 BPA 참여방안을 적극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