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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숭실사이버대, 20년 넘는 노하우로 온·오프 인프라 탄탄





숭실사이버대는 8개 학부, 20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자들은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에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 적성검사(30%) 평가로 선발된다. 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 포함)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 재학·졸업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한 경우 2·3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는 사회 흐름에 맞춰 다양한 특성화 학과 신설에 나서고 있다. 이번 2018학년도 모집에서도 학과 통합 및 전공 과정 신설을 통해 학습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기존 학과에 더해 언어치료학과, 스포츠·예술복지학과, 산업안전공학과가 신설 운영된다.

숭실사이버대 전경.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신·편입생들에게는 각종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프라인 대학과 비교할 때 3분의1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 입학 장학, 성적 장학, 일반 장학, 추천 장학, 교역자 장학, 군 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과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로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숭실대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이 결합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형태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외 문화탐방, 교내 동아리, 자격증 스터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go.kcu.ac)나 입학학생처(02-828-5501)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입학학생처의 한 관계자는 “직무능력 향상 및 자기계발, 대학원 진학, 제2의 인생설계 등을 위해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덜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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